지원한 1순위 유치원은 집 근처 국공립 유치원인데 대기3순위라 기대 안하고 기존에 보내던 어린이집에 두살 동생과 함께 계속 보내야겠구나 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오전에 아기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기 전에 전화 한 통이 왔는데 내가 지원했던 국공립 유치원 담당자였다.
등록 대상자가 되었다고 3일 안에 등록 버튼이나 포기 버튼을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눌러 달라고 하였다.
고민이 많다.
2살, 4살 두 아이가 있는 내 상황에서
어린이집 장점은,
보육의 개념이라 아이들을 밀착하여 돌봐준다는 느낌.
동생과 함께 등하원 시킬 수 있다는 간편함.
집에서 걸어가기에 더 가까운 위치.
남편만 운전하고 나는 운전면허증이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 도보로 등하원이 편리.
하원시간이 늦어서 엄마의 개인 시간 활용이 용이.
유치원 장점은,
6개월 안에 자격증 취득을 통한 보육교사와 비교했을 때 유아교육 전공의 국공립교사는 영유아교육에 대한 지식함량 기간이 조금 더 길다는 점.
체계적인 생활로 초등학교 입학 이전에 학교생활 분위기를 배울 수 있다는 점.
오늘 저녁 안으로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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