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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요약] 프랑스 아이처럼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육아

by 플랫필로우 2019. 11. 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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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파멜라 드러커맨)

어른이 먼저 말을 꺼내기 전에 아이가 말해선 안된다
특히 식사 자리에서. 어른들 앞에서 아이가 말소리나 소리를 내선 안되고 침묵을 해야함

모든 집안 거사에 대해 설명해주고 같이 의논해야 함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에게 세상을 설명해 주어야 함.

낯선 사람에게 무조건 목례로 인사하도록 하기.

먹기 전에 잘먹겠습니다 시키기

어린이집에 데려갈 때 부츠나 하이힐에 멋부리고 화장하고 가기

외식할때 어린이 메뉴 시키지 말고 어른 메뉴 먹이기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차분한 부모의 권위 보여라. 그러면 아이는 부모 말을 잘 듣고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
화를 내고 무섭게 하라는게 아니고 일관성을 보여주고 확신에 차고 단호하게 말하면 아이는 따른다. 가족의 위계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계의
최상위는 부모.

아이에게 하지말라는 제한을 둘 때 '하지마' 라는 말 대신 '너는 그럴 권리가 없어'라고 말하라. 그리고 자세히 왜 안되는지 설명을 해주라.
소리지르지 말고 '크게 부릅뜬 눈'으로 말해서 아이의 복종을 이끌어내기

몇가지 중요한 일에 부모가 엄격해야 아이도 부모의 말을 잘 따른다 '타인존중''물리적인 공격성'에는 엄격. 모든 것에 안된다고 말하면 권위가
생기지 않는다. 자유를 많이 부여해야 몇 가지 중요한 것에 금지령을 내려도 따른다. 뭘 하든지 미리 늘 물어보도록 가르쳐라. 그러면 아이는
순종을 배운다. -견고한 틀과 제한을 두되 그 안에서 큰 자유를 주는 양육.

혼자 여행이나 캠프를 보내는 등 생존공부 시켜라. 스스로 겪어서 해내고 경험하도록.

칭찬 함부로 남발하지 말라. 문제를 발견하는 게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다.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라. 같이 식사준비하면서 칼질이나 설거지, 수저 놓기, 그릇 놓기 등 해내기. 심부름 시키기, 준비물, 책가방 등
직접 챙기기 등

그만해/안돼/하지마/조용히 해 라는 말 대신 '기다려'라고 하기


공원 야외 등에서만 뛰어놀 수 있고 실내에서는 조용히 하도록 하기. 


기다림을 덜 짜증스럽게 터득하도록 스스로 다른 것에 집중하거나 즐기도록 유도하기. 


다같이 먹는 음식에 함부로 손 못대게 하기. 먹어도 되냐고 묻도록 하고 덜어서 먹게 하기. 

-즉각적 만족을 보류하는 걸 배우도록. 

하루1회 간식시간에 먹고싶던 걸 먹도록 해주기. 


어른 대화에 끼어들려고 하면 2분만 기다려주겠니 하기. 엄마가 대화중이야 하고 말하기. 


아이가 놀고 있거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 끼어들거나 간섭하지 말기.


단호한 틀 속에 무한한 자유 부여하기.


아이친구의 선물 혹은 부모의 것을 사러가서 아이가 자기것을 사겠다고 떼써도 단호해야 함.


옷차림을 단정히 규제하기. 커스튬, 만화그림 옷 등은 특별한 장소, 상황에서만 입도록 허락하고 평소에는 단정.


상점 물건에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기. (남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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