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야기] 스마트한 임신
30대 후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보니 결혼식도 하기 전부터 2세 계획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보를 부지런히 알아봤다. 임신 테스트기는 미혼 때도 알고 있었지만 여성의 배란주기를 알려준다는 배란테스트기가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미혼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배란테스트기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고 했다. 누구나 집에서 직접 소변검사를 통해 자신의 가임기를 알 수 있는 신통방통한 물건이 바로 배란테스트기였다. 꼭 임신준비를 하는 여성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리주기나 배란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미혼 여성들도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 글을 통해 배란테스트기에 대해 한 번은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나와 남편 둘 다 나이가 꽤 있어서 결혼식 이전에 아기를 가져서 결혼식 때는 뱃 속에 아기를 ..
육아
2019. 11. 25.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