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쌩큐! 집중력, 김규진 지음

쌩큐! 집중력 (김규진 지음)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반면 집중력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강제적 의지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게으름을 '심리적 무기력증'의 하나로 본다. 집중력이 당연히 크게 떨어진다. 습관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시간을 보내거나 텔레비전만 본다. 게임에 몰두하기도 한다. 멍하게 있거나 주로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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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로마제국을 망치게 한 로마병이다. 게으름은 모든 악의 근원이요 근본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게으름이 가져올 참혹한 결과를 두려워하고 부지런히 보람차게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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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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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왜 게으른가?

게으름의 원인을 생각하라. 작은 일부터 꼬박꼬박 시작, 생활을 단순화하고 소소한 일상부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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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기록하라.

목표의식이 없으면 게으르다. 명확한 목표가 없기때문에 부지런해야 할 이유가 없는것. 반복적인 일상은 게으름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면 발전이 없다. 게으름을 없애려면 1년에 3천만원 모으겠다. 토익점수를 900점 받겠다. 3개우러 내에 체중 5kg 줄이겠다. 한 달에 책을 5권 이상 읽겠다 등 정확하게 목표를 세우라. 목표를 세운 후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록을 작성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매일 기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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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불에서 멀어져라. 침대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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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환경을 바꿔라 (너무 판에 박힌 변화가 없는 반복되는 일상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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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하라 (새로운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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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음 과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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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즉시 시작하라

눈 앞에 보이는 물건도 바로 치워 버리고 과제도 시작해서 해치워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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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성취의 이익을 평가하라. 부지런히 살면 보상이 주어진다. 스스로 응원하라.

 

9) 궤도에서 이탈하지 마라.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라.

 

10) 게으름에서 탈출하기 위해 주위의 도움을 받아라. 친구에게 매일 전화해달라고 부탁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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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