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동차 전시전을 모터쇼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남편이 티켓을 선물로 받아와서 아기들을 데리고 주말에 가보니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이었다.
세살, 다섯살 아기들을 데리고 모터쇼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고 민폐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전과 모터쇼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우리처럼 유모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구경 온 관람객들이 대부분이었고 야한 의상을 입은 레이싱 모델들이 차 앞에 서 있던 풍경이 사라져있었다.
아마도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아서 그런듯 하다.
나는 경차, 소형차 등 작은 차량에 관심이 많아서 미니, 캐스퍼, 니로 등의 차량을 구경했다.
가족과 함께 캐스퍼는 시승도 해봤다. 레이 차량은 신차가 없어서 그런지 보이지 않았다.
모터쇼처럼 성인들이 갈 것 같은 전시전 티켓도 아끼지 말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엄마 아빠도 즐겁고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서서울호수공원 김포공항근처 공원 아이랑갈만한곳 서울 (1) | 2024.06.09 |
---|---|
엄마를 다른 엄마로 바꾸고 싶다는 아이 (0) | 2023.04.04 |
옥토넛 영어 동화책 영어책 octonauts english book (0) | 2023.03.30 |
IQ 높은 유아영재 특징 - 이신동영재교육연구소 (0) | 2023.03.25 |
유아영재 특성 변별력 이신동영재교육연구소 (0) | 2023.03.25 |